내변산 등산코스중 내소사 전나무숲길에서 시작되는 등산코스는
다소 험난하다. 내소사 주차장 밑에 있는 원암 매표소에서 출발하면
시간도 단축되고 더 쉽게 직소폭포에 다녀올 수 있다.
제2곡 직소폭포를 흐른 물이 꺾이고 감돌아 반석위로 흐르는 물줄기를 이루며 다시 흘러 제2, 제3 의 폭포를 이루며 계류(溪流)를 흘러가면서 아기자기한 명소를 만든다.
그 첫 번째가 제3곡인 분옥담이고, 그 밑에 선녀들이 즐겨 목욕을 하면서 놀았다는
자연의 욕조 제4곡 선녀탕이 있다.
용소에서 흘러나와 또 다시 폭포를 이루며 흘러내린 물이 잠시 쉬어 가는 계곡에 형성된 2개의 맑은 연못 형상이다.
왼쪽
사진은 폭포전망대이다. 최근에 가보고 요런게 만들어졌다는걸
알았다. ㅡㅡ; 자연보호헌장비를 지나 다리를 건너니 너럭바위에 한문이 새겨진
봉래구곡과 그 옆으로 숲길이 이어진다. 여기서부터 폭포까지 숲길 1.6㎞구간중에 1.3㎞는 ‘자연학습 탐방로’로
길가의 나무들에 이름표를 붙여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자연보호헌장비에서 직소폭포까지는 난코스 1곳뿐, 나무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편안히 산길을 걸을 수 있다. 도중에는 계곡의 댐으로 생긴 '직소보'라는 멋진 호수를 끼고 걷기도 한다.
내소사 소개 홈페이지
제2곡 직소폭포를 흐른 물이 꺾이고 감돌아 반석위로 흐르는 물줄기를 이루며 다시 흘러 제2, 제3 의 폭포를 이루며 계류(溪流)를 흘러가면서 아기자기한 명소를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