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코스
당일코스는 짧은 시간동안 동안 여러곳의 명승지를 보고갈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한곳에 여유있게 머물며 수려한 경관을 즐기실수는 없지만 알찬 여행이 될수 있을겁니다.
여행에는 정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짠 계획 그대로 발걸음 옮기지 마시고,
소신껏 코스 추가 삭제 하셔서 여러분을만의 멋진 여행 만들어오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당일코스라 해도 모든 사람한테 동일하게 적용될순 없겠죠...?
나이와 신분 또는 동반객과 기념일에 따라 여행의 목적이 다양할꺼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만, 아래 계획은 여행에 도움이 될만한 참조글이지 답안지는 아니라는거 명심하시구요.^^;
(부안에 오전 10시에 도착한다고 가정함)
주목적
* 실속형 : 반시계방향(반바퀴)
이동코스 : 새만금갯벌 - 새만금전시관 - 변산해수욕장 - 내소사 - 모항해수욕장 - 격포항/채석강 - 부안
부가설명 : 상대적으로 볼거리가 적은 내소사 ~ 부안구간을 뺀 실속형 코스
새만금 또는 변산해수욕장 부근에서 점심식사, 고사포 해수욕장 지나 마포삼거리에서 직진하여 내소사 도착,
모항해수욕장부근 커피숍에서 아기자기한 경관 감상후, 격포항에서 멋진 노을보며 여행마무리, 저녁식사후 집으로 복귀..
* 드라이브 형 : 반시계방향(한바퀴)
이동코스 : 부안 - 하서 - 내변산 - 지서리 - 고사포해수욕장 - (해안도로) - 적벽강 - 격포해수욕장/채석강 - 격포항
- 모항해수욕장 - 내소사 - 곰소항/염전 - 부안
부가설명 : 답답한 도시를 탈출하여 공기좋은 산속길과 탁트인 푸른바다를 만나고싶을때
하서 신호등에서 좌회전(내변산)후 터널 지나면 곧 지서리, 고사포해수욕장으로 진입하여 해얀도로이용 격포로,
격포항 부근에서 점심식사후, 모항해수욕장부근 커피숍에서 커피한잔의 여유, 내소사들러 전나무길에서 마음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곰소항 경유 집으로 복귀 (영전삼거리에서 우회전하면 부안, 좌회전하면 줄포)
* 한곳 오래형 : 시계방향
이동코스 : 부안 - 내소사 - 모항해수욕장 - 격포항/채석강 - 부안
부가설명 : 가장 가볼만한곳을 여유있게 즐기고 싶을때
내소사는 운치있는 전나무길과 사찰의 역사와 명성이 있어서, 격포항은 대자연이 만들어낸 채석강이 있어서
변산의 대표적인 명승지로 꼽힙니다. 그리고 모항해수욕장은 서해 바다의 아기자기 하고 멋진 풍경이
있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명승지가 되었답니다.
부안에서 상서방면으로, 개암사, 원숭이학교 지나 영전삼거리에서 우회전, 내소사 도착후 점심식사,
모항해수욕장에서 아기자기한 서해바다의 풍경 감상후 격포로, 격포항 방파제에서, 채석강쪽으로
진입하여, 격포해수욕장으로 나와 집으로 복귀
* 내변산 둘러보기형 :
부안 - 지서리 - 남여치 - 월명암/낙조대 - 직소폭포 - 내소사 - 부안
부안 - 사자동(직소폭포입구) - 직소폭포 - 내소사 - 부안
부안 - 내소사 - 직소폭포 - 월명암 - 남여치 - 지서리 - 부안
* 갯벌체험형
부안 - 새만금간척지 - 고사포해수욕장 - 상록해수욕장 - 모항해수욕장 - 부안
* 노을 감상형
해질무렵에 노을감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의 적절한 코스 선택후 마지막으로 아래 노을 감상할 곳을 선택하세요.
새만금간척지(해창쉼터), 변산해수욕장(팔각정), 고사포 해수욕장, 고사포-격포 해안도로, 채석강(격포항), 상록해수욕장,
격포-모항가는길(해안도로), 낙조대(내변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