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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 용 / 보 / 기
글작성자
 정경주 2006-01-31 20:27:45 | 조회 : 2344
제      목  채석강을 다녀와서,,, (횟집 너무하네요 ㅠㅠ)
  분주했던 설 연휴를 마치고 때마침 방학중인지라, 아이들 둘과 함께 모처럼 당일코스로 광주에서 가까운 채석강을 다녀왔다.

  오후 2시경 채석강 바로 근처 바다가 보이는 그 횟집 (후문쪽이 아닌 정문에서 가까운 '채석강 이어도 횟집') 입구에서 '불멸의 이순신' 출연진분들과 찍은 사진, 그리고 그분들이 추천한 맛집이라는 간판과 사진이 눈에 들어왔다.
  그 맛이 궁금하기도 했고, 그분들이 직접 해 주신듯한 사인과 사진들에 이끌려 그 횟집에 들어가서 메뉴판을 펼쳐보게 되었고, 성수기가 아님에도 가격대가 솔직히 부담스러우리 만치 고가였다.

  4인 기준으로 해서 해물탕을 시켰는데 5만원이라네.
  그래도 설마 설마,,,,,,,
  설마가 사람잡는다더니 기절초풍할 노릇,,,
  아무리 그렇다고 5만원짜리 해물탕에 낙지한마리도 없는 쭈꾸미 한마리, 냉동 꽃게인듯한 것이 약 두마리 정도 고둥 몇개,새우 몇마리 그리고 온통 조개류(조개류 중에서도 가장 싼 동죽이라는 조개) 투성이였다.

  아무말 없이 먹다보니 짜기는 왜 그리 짜고 달기는 왜 그리 달던지, 다른 곳 같았으면 딱 한마디 하고 왔음직 했는데, 아이들이 있던지라 조용히 먹고 나왔다.
  비수기인 지금 이때에 그 모양이니 성수기때는 어떨까 싶어 음식으로 장난치는 듯한 기분 나쁨을 어쩔 수가 없었다.

  내부에는 출연진등과 함께 찍은 여사장되시는 분인듯한 분등 사인투성이인 사진들, 그 여사장님이 안녕히 가시라는 인사도 하시더구만, 그 출연진들도 과연 그런 음식으로 대접했을까?
  그 음식이 정말 그분들이 추천할 만한 음식이었는가 생각해본다.

  말없이 먹고 나오던 우리 신랑,  "해도 해도 너무하는구만"  다시는 이곳, 음식점자체가 아닌 채석강 주위에 오고 싶지 않게 되어버렸다는  말에 나또한 우리 아이들에게까지  부끄러운 어른들의 상술을 보여준 것 같아 표현하지는 못했지만, 기분이 참 그랬었다.
  찾아오는 이들은 아름다운 바다풍경과 더불어 맛깔나는 음식을 먹고 보고 가고싶어 할 것이다.

  약간 고가라 할 지언정 진정 음식을 사랑해서 또 사람을 사랑해서 만든 음식이 그 가게의 이미지와 더불어 '국립 공원'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또 크게는 전북 부안군이 관광 명소로써 자리잡는데 좋은 중개자 역할을 할 수 있을텐데,,,
  씁쓸했다.

  좀더 나은 모습으로 많은 이들로 하여금 아름다운 채석강,  불멸의 이순신이라는 큰 작품을 남긴 곳이라는 이미지를 갖출 수 있도록 더 많은 생각들을 해 봄직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마감하려 한다.

  혹시나 훗날 어느날 그 횟집이 더 나은 모습으로 그분들의 사진과 사인이 무색하지 않게 더 좋은 맛으로 더 좋은 양심으로 맛깔난 음식을 맛볼 수 있을런지,,,

안녕하세요 정경주님~
만약 해물탕 (대)를 시켰다면 5만원이라는 금액이 시세에서 크게 높은 편은 아닌것 같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가격에 비해서 맛과 음식 질이 많이 떨어졌다면 문제가 되겠죠.

즐거웠어야 할 여행에 불편하셨다면 제가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 02.01. 03:55 -  
윤창현
회집 주인입니다 먼저 죄송하다는말씀 먼저 올리겠습니다 제가 손님입장이라도 기분이 굉장이 언짢았겠네요 기분전환을 위한 여행이 저의 소홀함으로 망쳐 버렸을걸 생각하니 죄송한 마음 뭐라드려야 할지 ... 정말이지 음식맛이나 친절을 제일 중요시 여기고 장사를 하고있다고 자부하며 살아왔는데 손님의 충고에 저 자신에게 실망을 느낍니다 손님의 말씀을 교훈 삼아 격포 최고의 횟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3.10. 11:26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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