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을이 아름다운 변산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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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 용 / 보 / 기

글작성자

도영옥

2009-06-14 22:33:09 | 조회 : 1724

제 목

반갑습니다. 무지~

2003년 첨으로 떠나는 여행의 막막함을 해결 해 주신 고마운 홈페이지가 아직 열리고, 제 아이디가 아직 로긴 된다는 사실이 너무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나요?
즐겨찾기 해 두었는데 너무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2003년 숙박관련으로 알게된 운영자님..
그 해 운영자님 댁에서 2박 3일을 지내고 왔었는데...
어머님의 넉넉한 인심 그리고 내집처럼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 주신 것 잊을 수 없어요..늘 자랑했답니다.
옥상에서의 조개구이와 마지막 돌아오는 날 어머님께서 대접해 주신 광어회..쩝쩝!!

이번 주 금요일 6년만에 다시 변산반도를 찾습니다.
어머님 가게에 찾아뵙고 싶네요.. 여전히 그 자리에 계시는지..

운영자님은 서울에 계신가봐요?
여전하신 변산반도 사랑 너무 좋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기억못하시겠지만 괜실히 반가운 맘에 글 남기고 가요~^^

안녕하세요!! ^^
저는 서울로 취직해서 지금 서울에 있고요, 어머니 가게와 집은 그대로 있답니다.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제대로 못해서 부끄러울 따름이죠.
금요일이면 잘하면 뵐수도 있겠네요~ 혹 못뵙더라도 변산에서 즐겁게 머물다 가셨으면 좋겠어요. ^^ 06.15. 08:46 -

도영옥

감사합니다. 집 위치가 기억난다면 거기도 함 가보곤 싶은데
어머니 가게는 꼭 찾아가 뵐께요~
어미니께서 기억은 안나시겠지만 반가워해주셨으면 좋겠네요...^^ 06.18. 12:21 -

저는 못뵙고 서울 왔네요. 가셔서 뵙고 설명 해주시면 기억하실것 같아요. ^^ 06.19. 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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