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을이 아름다운 변산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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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 용 / 보 /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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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2001-08-08 19:00:50 \| 조회 : 561

제 목

홈 예쁘게 꾸민것 같아여

쥔장님 저 하늘이예여. 오늘 보니까 홈 다시 예쁘게 꾸미셨네여...넘 예뻐여.... 쥔장님 아들은 좋겠네여... 짫은 휴가 기간동안에 이렇게 까지 정성을... 역시 쥔장님 이네여...감탄!!!!!!!!!!!!!!!!!!
첨! 왜 하늘이 질문에 답 안해줘여? 그럼 하늘이 실망합니다...407째 에 보면 하늘이가 질문 했는데.. 빨리 답변해줘여...치이~ 아마 제목이 컴 차별대우 하지마라 라는 제목 일꺼예여.. 답변 기다립니다..
오늘은 넘 바쁘고 힘든날이였어여.. 집에있는 컴두 지금 상태가 좀 안좋은데 사무실 컴까지 속썩이는 것 있져...어제까지 멀쩡했던 컴이 갑자기 안되는 것예여..그래서 나중에 알아보니 프로그램이 따 깨지구 그랬어여...그래서 결국 아직까지 못 고치고 있고 덕분에 오늘 죽는줄 알았어여... 제가 하는일은 컴으로 거의 하다시피 하는데 컴이 안되니 어떻게 하겠어여..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냐구 대리님 한데 물어봤더니 당연히 직접 손으로 쓰라구 하는것예여...그 많은것을 ... 컴으로 일을 해두 많으된 그것을 손으로 하라구 하니...왜 오늘따라 일두 많구 복잡하던지...그래서 아침부터 계속 쉬지도 못하구 일만 했어여...손가락이 뿌러지는줄 알았어여...오늘따라 자료부탁하는 사람들이 많은지...나중엔 짜증이 나는것예여...남에게 화는 못내구 내 자신한데...그리구 왜 이렇게 사람들이 재촉해되는지....
자료를 부탁했음 참고 기다릴꺼이지 몇분마다 와서 체크를 하는지...나중엔 화가 나서 한번만 더 와서재촉하면 안 해준다구 화를 냈어여...가끔씩 짜증나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여.... 어휴..진짜루 ...
하늘인 퇴근을 도보로 해여. 사무실에서 집까지 30분정도 걸리는데여 오늘은 왜 이리도 멀게만 느껴지던지..어떻게 걸어왔는지 몰라여...온 몸에 힘이 없이 축 처지는데....진짜루 쓰러지기 직전였어여
진짜루 모든게 귀찮구 아무생각 없이 푹 쉬고 싶어여.이젠 컴 그만하구 씻고 좀 쉬고 싶네여...
그러고 보니 오늘이 쥔장님 마지막 휴가네여? 낼 들어가지여? 제가 저녁에 다시 글 남길께여...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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