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을이 아름다운 변산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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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 용 / 보 / 기

글작성자

2001-08-09 09:41:57 | 조회 : 384

제 목

[re] 음악 선물 감사해여.........

어제 잘잤는데.. ^^ 12시에자서 8시에 일어났네요.
군복입고.. 춘천가는길입니다.
다친곳 빨리 낫고..
아! 노래 재목이 뭐였더라..
sundial dreams 였나..
아마 맞을겁니다.
건강하세요.

7월 14일이 생일이셨네..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쥔장님 저 하늘이예여...우선 음악선물 보내주신것 감사드려여... 음악이 넘 좋아여...그래서 언니랑 친구한데 막 자랑했어여...언니들이랑 친구가 부러워 했어여...참! 하늘이 금방 놀이터 갔다가 다쳐가지구 왔어여...많이는 아니구 ...소독하구 약 발랐으니 괜찮을 것 같아여...혹시 몰라서 대일 밴드도 붙이구...친구들이 놀러와서 언니두 같이 놀이터에 갔어여....그네두 타구 한참 잼 있게 놀았는데 제가 실수하느바람에... 그네 앞에 쇠 하나가 땅에 박아 있었는데 모르고 장난하며 지나가다가 찧었어여
>그래서 피두나구 눈물도 찜 나구...솔직히 눈물이 글썽글썽 했어여...말을 안해서 그렇지...집에와서 보니까 살점이 나갔어여...내색은 안했지만 속상해서....그래두 쥔장님이 보내주신 음악듣고 한결 기분이 좋아졌어여...낼 반바지 입기 틀렸어여..이래가지구 어떻게 입구가여....이잉~
>언니랑 동생은 하늘이 친구 배웅한다구 나갔어여..대신...전에 옆집에 살았거든여...혼자 걸어서 간다구 하던데....그리구 고마워여 ..힘내라는 말 해줘서...감사!!!!
>그럼 오늘도 잠 못자겠네여? 시간이 아까워서 어떻게 자겠어여..오늘 엄니랑 얘기두 하구 아들이랑 얘기두 하구 그래여... 하늘인 친구랑 통화좀 하다 잘려구여. 오늘은 넘 피곤해어 일찍자야겠어여
>하늘이가 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또 글남길께여...그럼 오늘저녁 잘 보내여..........빠이~~~~~~
>
>ps: 근데 음악 제목이 뭐지여? 알려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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