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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들은 방문객 2,000명 중에 한분이 남겨주신 변산여행 후기 입니다.
여행 가기전에 질문 남기기는 쉽지만 다녀와서 글 남기기는 상당히 어려운것 같습니다. ^^;
어려운거 마다않고 글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전체 | 일반 (37) | 최고였어요 (67) | 좋았어요 (103) | 별로였어요 (5) | 다신안가요 (8)
내 / 용 / 보 / 기
글작성자
 김송원 2004-04-06 20:47:19 | 조회 : 4308
제      목  아름다운 변산반도 여행후기~~~~~~~^O^
싸랑해 변산~~~ 4/3-4/5일

저희는 어머니, 아버지 더 늙으시기전에, 같이 여행다니면서 추억을 쌓을만한 곳을 찾던 중,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소박한 느낌을 가진 변산반도가 적격이라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변산반도 여행을 계획하자마자 여기저기 사이트를 찾다가 운영자님이 운영하신 사이트를 발견했어요...정말 변산여행에 필요한 정보와 팁이 곳곳에 숨어 있더라구여... 전체적으로 몇일동안 조금씩 살펴보면서 여행후기도 읽어보고, 내변산, 외변산, 변산반도, 숙박, 먹거리 등등 하나하나 공부 하기 시작했지요.
또, 부안군청에 글 남겨서 부안시 지도와 여행정보를 부탁했습니다. 딱 3일만에 서울로 오더라구요.

운영자님 사이트와 부안군 사이트, 고창군 사이트, 한국도로공사에서 LPG 주유소, 감시카메라 위치(막상 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우리 와이프가 알려줘야 하는데 지도 보면서 헤맸거던요....) 등 몇몇 다른사이트를 참고 하면서 여행계획을 세웠습니다.

일단 숙박은 권장 등급인 "모텔 여정"(꼭 말투가 공식적인 등급 부여하는 갔습니다.ㅋㅋㅋ)으로 잡았습니다. 깨끗하고 조용한 곳이 필요했거던요.... 정말로 주인 아저씨, 아주머니 너무 너무 친절해서 꼭 추천하고 싶어요...모텔 여정이라는 이름이 왠지 저는 좀 하숙 분위기 생각나고 해서 좀 주저되었지만,  운영자님의 사이트와 사진을 보니까 기우였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니까 건물자체도 참 이쁘고, 펜션에 온 거 같더라구요..
헤어드라이기에서 비누까지 다 구비되어 있고 방도 뜨끈뜨끈하고... 암튼..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숙소를 정하실때... 노래방도 있고 활기찬 곳이 좋다면, 격포항쪽으로 정하시면 될 거 같구요, 조용하고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을 원하시면 내소사 근처가 나을 거 같아요^^;;;
또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탐라산장이나 정든민박 등이 좋을 거 같구요.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좋다면 모텔 여정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너무 자랑을 했나....(^^; 전 부안관광 안내직원이 아닙니다.!!)
  
이렇게 "모텔여정"에 숙박을 잡고, 서울에서 출발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부안 I.C에서 나와 우린 계화도로 향했습니다.
계화도에서 백합죽을 먹고 싶어서 갔지요. 근데 어딜 들어가야 할지 잘 모르고, 배도 고프지 않아서 나중에 바지락죽을 먹기로 하고 계화방조제를 타고 내려와 부안댐으로 갔습니다. 댐은 별루 볼 게 없었지만, 부안댐으로 가는 길에 보았던
바위와 부안댐 휴게소 안에서 부안댐으로 올라가는 뒷길은 참 멋졌습니다.  

부안댐에서 나와 바지락죽을 먹고 그 앞에 같대밭에서 사진도 찍고 좀 쉬다가
다시 차를타고 5분 후 새만금 방조제에 가서  구경하였습니다. 방조제길을 따라 본 바다는 정말 아름다웠지만 이 바다가 매꿔지면, 섬이 육지와 연결되 간척지가 되고, 그러면 완전히 육지가 되는 계화도가 생각났습니다. 이젠 개펄도 없어지겠지요--;;; 음... 방조제가 너무 커서 방조제를 기준으로 어디가 뭍으로 되는지는 모르겠더라구요.

다시 30번 도로를 타고 내려가다가 변산해수욕장을 구경하고, 고사포해수욕장을 지나 계속해서 30번 도로를 타지않고 바다 쪽으로 가까이 나 있는 해변도로를 탔습니다.  정말 멋있더라구요.. 적벽강까지 난 길인데 너무 넘 경치가 이뻐서 차를 여러번 세우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단, 주의할 것은 어디서 진입해야 하는지 도로표지판을 잘 못찾겠더라구여..
저는 우연히 금방 찾았지만. 고사포 해수욕장 들어가는 길 사이에 조그만 길이 있는데 이 도로를 탔던 걸로 기억납니다. 이 도로는 30번 국도보다 바다쪽에 붙어서 달리는 길입니다.  끝까지 변산반도를 휘감고 돌지는 않고요. 군데 군데 끊어져 있고 길은 좀 험하지만 참 아름다운 길이였습니당 *^^*

'바다를 껴안고 달리는 기분이랄까...'

가면서 적벽강 들러 구경하고, 후박나무 군락가서 구경하고(여기도 찾기가 약간 어려움) 채석강으로 들어갔습니다. 채석강은 밀물이면 구경 못 한다 하길래 시간 맞추어 갔구요,  구경하다 격포항에 가서 운영자님이 운영하시는 66호집에 가서 운영자님과 어머님만 먼 발치에서 뵙고 왔지요.. 부모님이 회는 안 드시다기에...정말 죄송!!
  
격포 방조제에 가서 일몰시간까지 기달렸다가 해지는 모습 보고 왔습니다.
아름답더군요... 가는 곳마다 절경이니 '잘 왔구나' ' 오! 호! 나이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몰 구경하고 30번 국도타고 내소사(숙소)로 향했습니다.

내소사로 오는길에 모항에서 멋진 풍경 보고 또 한번 놀라고 숙소로 왔습니다.
저녁식사는 탐라산장에서 했구요.. 여기 아저씨도 참 친절하시더라구요.. 음식도 맛있고. 다음날 저희는 7시에 내소사로 갔습니다.  
7시쯤 가면 관리사무소에 일하시는 분이 아직 출근을 안 하시니까..ㅋㅋㅋ
물론 내소사 근처에 묵으시는(주차비+내소사입장료 안냈슴) 분들만의 특권이겠지요...

새벽에 내소사 구경하고, 얼른 아침먹고, 운영자님이 추천하신 원암매표소(1600원)에가서 등산을 시작했지요.. 직소폭포까지 갔다오는데, 한 2시간 30분정도 걸리더라구요... 산위에서 보는 바다 역시 한폭의 그림같았어요. 폭포를 내려와  바로 고창 선운사로 갔지요.

이때부터 오후부터 차가 밀리기 시작해서 저녁 들어올때 곰소항 근처에서 많이 막히더라구요..
  
다음날 역시 새벽에 일어나서 내소사를 또 한번 갔습니다.
600미터에 이르는 전나무 숲길과 너무 아름답고 짜임새 있는 내소사 안 풍경은 포근했습니다. 아침밥을 모텔여정에서 해먹고(바깥에 수도와 나무탁자 파라솔이 있어 해먹어도 됨) 곰소항에 들러 쭈구미와 키조개, 생합, 조개젓 등을 사들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차가 좀 막혀서 7시간 걸렸지만 정말 재미있고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특히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더더욱 즐거웠구요..

마지막으로 여행길을 요약하면 준비는 운영자님의 사이트, 또 역시 운영자님의 내소사 사이트, 모텔여정 사이트, 부안군청 사이트,  여러잡지의  부안소개와 여행사이트 몇 개를 살펴서 여행방향을 결정했습니다.

저희는 반시계방향으로...

[첫째날] 계화도→ 해창쉼터→부안댐→ 새만금 방조제→ 변산 해수욕장→
고사포 해수욕장→ 해안도로로 갈아타고→ 적벽강→ 후박나무 군락→
채석강→격포항→ 격포항 방조제→ 모항

[둘째날] 내소사→ 원암매표소를 통한 직소폭포 등정→오후에 고창 선운사

대충 이런식으로 여행했구요.
호랑가시나무군락, 월명암쪽으로 등반, 위도, 개암사, 우금산성, 원숭이학교는 꼭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해 못 봤습니다.
그리고 계화도와 후박나무군락은 바쁘시면 안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하세요~~~~

즐거운 여행하도록 모든 자료를 고생고생하셔서 모은 "운영자"님  정말 감사드리고요. 좋은숙소 제공해주신 "모텔여정" 사장님 고맙습니다.

여행준비를 이렇게 철저하게 하고 오시면 대한민국 어딜가나 아무걱정 없을것 같습니다. 저도 본받고 싶군요.
알찬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여행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또오시거든 그냥 저희집 들러서 인사하세요~ 인터넷손님은 정말 100에 99은 좋은분이예요. 그래서 어머니도 좋아하신답니다.^^ 04.06. 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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