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에 추가

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마실길1코스 | 마실길2코스 | 마실길3코스 | 싸이트맵 | 운영자네집  


  공지사항

  여행후기

  잘쓴여행후기

  자주묻는질문

  묻고답하기

  자유게시판

  음식점안내

  숙박업소안내

  여행코스자료실

  교통정보자료실

  변산앨범

  방명록

  관련싸이트

  TV/영화속 변산반도


스팸성 광고글을 차단하기위해 게시판을 회원제로 운영하지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주민등록번호는 가입양식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질문을 남기실때는 먼저 중복되는 질문이 없는지 게시판검색을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글들은 방문객 2,000명 중에 한분이 남겨주신 변산여행 후기 입니다.
여행 가기전에 질문 남기기는 쉽지만 다녀와서 글 남기기는 상당히 어려운것 같습니다. ^^;
어려운거 마다않고 글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전체 | 일반 (37) | 최고였어요 (67) | 좋았어요 (103) | 별로였어요 (5) | 다신안가요 (8)
내 / 용 / 보 / 기
글작성자
 김지현 2003-08-27 12:26:51 | 조회 : 3048
제      목  잘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이박삼일을 변산반도에서 잘 쉬고 온 초보새댁입니다..

날이 흘리다는 일기예보에 걱정을 많이 하고 갔어요..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서울하늘에서는 구멍일라도 뚤린듯 무섭게 비가 쏟아지고 부안도 일요일부터

비가 온다는 말에 이박삼일 예정일 일박이일로 바꿔야하나 고민도 많이했지만

그냥 계획대로 이박삼일을 보내고 오자는 신랑의 말에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상훈님의 홈피와 한선생님의 홈피에 올린 문의에 대한 답변을 양손에 꼭쥐고

이틀전부터 신랑과 같이 짠 스케줄표를 들고 부안을 향해 떠났습니다..

서산쯤 오니 비는 안오고 하늘은 약간 흐린듯..  그렇지만 비가 안온다는 사실과

서울을 떠났다는 기분하날로 들떠서 시작부터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서산 휴게소에 들러서 가지고간 샌드위치와 우동을 한그릇 사먹고 다시 출발 부안

톨게이트를 나와 부안에 들어섰지요..

다녀오신 분들의 말씀처럼 정말 핵문제때문에 여기저기 나붙은 현수막이 제일 먼저

눈에 띄더군요..  제 생각에도 아름다운 그곳에 핵폐기장이 들어서는 일은 없었으면

했습니다..  한상관 선생님의 말씀대로 부안댐에 먼저 들렀어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정원과 분수도 있고 댐을 향해 올라가다보면 나오는 작은

물레방아 폭포가 운치있는 좋은 곳이었어요..  제일 위에 있는 전망대(정자)에서 본

부안댐은 참 멋이있었습니다..  부안댐을 뒤로하고 변산온천 입구에 있는 민속바지락죽

집에서 바지락죽을 먹었습니다..  난생 처음 먹어보는 바지락죽 참 맛있었어요..

신랑도 좋아하덕군요..  개인적으로 어떻게 만드는 것인가 참 궁금합니다..

그 맛을 흉내낼수는 없지만 부안까지 가기에는 먼 거리고 저희 시부모님께도 그 맛을

전해드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부안댐 들르시고 나오시는 길에 출출하시다면

한그릇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부안댐을 나와 새만금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솔직히 전 새만금 간척사업이 좋은건지 나쁜건지를 잘 모르겠어요..  전시관 앞에서

간척사업 재개를 위해 서명을 받고 있었지만 전 서명을 하지 않았어요..  신랑 말을

들으면 재개해야 할것도 같고 환경문제를 생각하면 간척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방파제를 구경하고 싶었지만 셔틀버스로만 들어갈수 있더군요.. 마침 점심시간이라

방파제에 들억가려면 한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 아쉬움을 뒤로하고 나왔습니다..

숙소를 향해 가는 길에 해창 갯벌을 보고(물빠지는 시간이 아니라 아쉬웠습니다..)

격포항을 지나 상록해수욕장 두포마을에 있는 저희 동진캐슬민박으로 향했어요..

지은지 얼마 되지않아 시설도 깨끗하고 주인아저씨와 아줌마도 아주 친절하셨어요..

식기까지 다 마련되어있고요 에어컨 드라이기까지 장소도 격포항과 가까고 내변산 가는

길이라서 잘 선택한것 같아 신랑과 기뻐라 했습니다..

짐을 풀고 바로 직소폭포로 향했어요..  저희 둘다 슬리퍼 한개만 달랑 신고간 상황이라

숙소 아줌마의 말로는 길이 험해 힘들꺼라고 그러셔서 겂을 많이 먹고 갔는데요..

원암매표소 쪽을로 들어가니 그렇게 험한 길은 나오질 않았어요..

막바지에 이르니 험한길이 나오긴 했는데 폭포가 너무 멋있어서 그런 생각 하나도 안들었어요..

처음 700미터 정도는 좀 지루했지만 그곳 지나서부터는 계곡도 있고 가는길이 참 멋있더군요..

신랑과 둘이서 좋다 좋다 이말만 연발하며 다녀왔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지네요..  원암매표소 아저씨가 왕복 한시간이십분이면 다녀온다는 길을

구경하며 쉬엄쉬엄 다녀오다 보니(초보라 그래도 힘들더군요..  등산화면 더 좋구..  꼭 운동화

가지고 가세요..  슬리퍼 휙휙 돌아가서..) 세시간이나 걸렸어요..

죽이라 소화가 다 됬는지 힘을 써서 그런건지..  히히..  숙소 들어가서 라면한개 끓여먹고

격포항으로 나갔습니다..  채석강에 가서 사진찍고 물이 덜 빠졌길래 숙소 갔다가 다시 나오자고

하고 들어갔는데 밥해먹고 뻗어버렸어요..  -_-;;

다음날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서 주차료와 입장료 내보지 않고 내소사 들어가려고 부지런 떨어

대며 내소사 도착 7시 50분..  다 출근해 계시더군요..  

저희차는 경차라 주차료 2000원, 둘이 입장료와 문화재보존료?? 5200원을 내고 내소사에 들어

갔는데요 아침 일찍이라 공기도 상쾌하고 덥지도 않고 사람도 없고 천천히 손잡고 전나무 길을

걷다보니 제가 영화속 주인공이 된것 같은 기분이더군요..

사진 찰칵찰칵 찍어대고 내소사 들어가 물 한모금 마시고 천천히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나오는 길에 조각공원 들러 조각들 구경하고..  제일 마음에 드는 조각은 둥근 지붕집 안에

전시되어있던 우주적 얼굴..  참 귀엽더군요..  그 옆에 얼굴 붙이고 사진한장 찰칵..

신랑이 똑같이 생겼답니다.. -_-;;

숙소로 돌아왔는데 무리를 했는지 어쨌는지 머리가 아파 약먹고 누워있다가 채석강 물빠질

시간이길래 격포항으로 나왔습니다..  내일이면 가는구나..  저희는 이틀 내내 일몰을 못봤어요..

아쉽더군요..  소라를 잡는다고 돌아다니다가 너무 어두워져서 배도 고프고 유명한 군산식당에

들어갔죠..  백반정식 둘을 시켰는데 식판에 계속 그릇을 바꿔가며 반찬을 담으시더라고요..

저 "자기야 저것좀봐..  반찬을 계속 담아" 신랑"우리꺼랑 다른 자리껀가부지"

정말 놀랐습니다..  5000원짜리 밥한그릇에 그렇게 많은 반찬이 딸려 나오다니..

서울에선 상상도 못할 거예요..  ㅋㅋㅋ...  맛도 있고 친절하시고..  찌게 제외학고 반찬만

스무가지 정도였어요..  신랑과 저 나오면서 허리 구십도로 구부리고 정말 맛있게 먹엇습니다..

합창하고 나왔습니다..  가보세요.. ㅋㅋㅋ..

9시쯤 된 시각에 상훈님 가게에 들려서 회떠가지고 맥주한잔 하려고 했는데 다들 문닫고

들어가셨더라고요..  구경만 하다 왔어요..

다음날 아침일찍 다시 채석강 나와(7시 40분쯤 이었는데 매표소에 아무도 없더군요) 구경하고

적벽강 입구좀 찾자 하는 생각에 격포해수욕장 입구로 갔는데 그쪽은 출근을 하셨더군요..

아쉽지만 발길을 돌렸습니다..  적벽강은 다음에 보기로..  근데 입구가 어디죠??

격포항 옆쪽으로 해몰이 공원인가??  공원이 있다길래 올라가 보려고 했으나 1.7키로를 올라

가야 한다는 표지판을 보고 포기했습니다..  이것도 다음을 위해 아껴두죠..

숙소로 돌아가 짐싸고 곰소를 지나 집에 도착했습니다..

결혼하고 처음가는 휴가여서 기대를 많이했는데 좋은 추억 많이 만들게 되서 기뻐요..

다 한선생님과 상훈님의 덕분이예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꼭 식구들과 다시한번 가고싶습니다...  그럼 좋은 날들 보내세요..

후기 열심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칭찬하신곳(음식점,숙박장소)들 다 의견 덧붙여 올릴께요. 슬리퍼신고 어떻게 직소폭포까지 가셨나요. 고생많았겠어요. ^^; 참! 적벽강은 채석강 매표소들어서서 우측으로 1~2km정도 가시다보면 모텔적벽강이 나오는데 그근처예요. 다음에 오시거든 가보시구요, 후기 여행객들에게 참 도움 많이 될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08.29. 05:48 -  

번호 Category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1 다신안가요  우와 우리나라에서..이런일이.... [6] 김민기   03.08.14 4026
60 좋았어요  운영자님 덕분에...........^^ [1] 가현Ol   04.02.02 2927
59 최고였어요  위도 와 변산반도 여행기 (1/2) [1] 김지원   06.10.01 3555
58 최고였어요  위도 자전거 여행    04.08.03 3442
57 좋았어요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서 변산반도에 다녀왔...    03.08.06 2163
56 일반  이미섭님이 7월 19일에 남겨주신 여행 후기 입... 김상훈   00.07.26 2251
55 좋았어요  이번 7월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동안 변산...    03.07.30 2343
54 좋았어요  이번 여행은... [1] 정인덕   03.08.21 1920
53 일반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4] 정지연   00.08.20 3003
52 최고였어요  인심좋은 탐라산장 아조씨 ^^ [1] 오준호   04.11.09 4289
51 좋았어요  일생의 잊지못할 환상적인 일몰,, 변산반도! (카...    03.08.20 2356
50 최고였어요  잊을수 없는 추억을 가득 품고........ [1] 김애경   03.08.02 2993
49 일반  자랑스러운 아드님께! [3] 이정화   00.12.01 2214
48 최고였어요  자알 다녀왔습니다. 김숙진   02.08.26 2955
47 최고였어요  잘 다녀 왔습니다. 아름다운 변산에. [1] 최재완   03.06.23 3520
46 좋았어요  잘 다녀 왔읍니다............... [1] 이준일   03.08.17 1850
45 최고였어요  잘 다녀왓어요~~ ^^ [1] 한노을   07.08.09 2929
44 좋았어요  잘 다녀왔답니다... ^^ [2] 황선정   03.08.12 2029
43 좋았어요  잘 다녀왔습니다. [1] 박준영   03.05.09 3749
좋았어요  잘 다녀왔습니다. [1] 김지현   03.08.27 3048
 [1][2][3][4][5][6][7][8] 9 [10]..[12] 다음글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daerew 

Copyright ⓒ 2000-2004 변산.kr. All rights reserved.
변산.kr 웹사이트 내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MSN : chilgu@hotmail.com   e-Mail : ksh1979@hanmail.net

운영자의 다른 홈페이지
내소사 소개 홈페이지

 · 변산반도 지도
 · TV/영화속 변산반도
 · 불멸의이순신 세트장
 · 변산(부안)의 날씨
 · 운영자네집
 · 물때정보 / 일몰시간
 · 자주묻는질문
 · 대형할인마트 정보

 · 정든민박 - 추천
 · 동진캐슬펜션 - 추천
파일의 제목에서
움직임 멈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