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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 용 / 보 / 기
글작성자
 나동현 2001-05-29 03:10:42 | 조회 : 2325
제      목  중딩이의 나혼로 변산여행기...
예전에 내가 중학교 2학년때인가 부다...
난 갑작스레 여행을 준비했구... 무조건 버스에 올라탔다.
부안행이었다.
부안에 도착해서... 시내 버스정류장 앞 오락실에서 한참을 두들기다가... 난 또 그냥 아무 버스...(그때 기억으로는 내변산으로 간다고는 생각도 안했슴 --;)에 올라탔다...
한참을 가다가 (한 1시간30분쯤? ) 날이 어두워져서... 동네 아줌씨들이 내리길래...나도 따라 내렸다...
그곳은 조그만 동네였는데... 날이 어두워 잘 안보여서 어디가 어딘지 잘 분간이 안됨...
그냥 어떤 냇가에 내려가 평평한 곳에 텐트를 치고 하루를 보냈다...
............
아침에 눈을 떠보니 텐트가 무너져서 나는 텐트를 치고 잔게 아니라...텐트를 덮고...--'
계곡은 아니었는데...그냥 자갈밭에 깨끗한 물이 흐르는 냇가였음..(그게 계곡인가? --;)
아침을 먹을려구... 밥을 할까 하다가...말구 슈퍼를 찾았다...다행이 마을앞에 구멍가게가 하나 있어서... 라면을 두개 사가지구 나올려는데...지갑이 없는 것이다...--;
텐트를 털털 털어봤지만... 나의 지갑은 나오지 않았다... ㅜ.ㅜ (오락실에서 분실한 것으로 추정됨..)
그때 구멍가게 할머니가 오시더니... 나에게 맛갈스럽게 보이는 포기김치와 따뜻한 밥을 주시며... 지갑을 잃어 버려서 어떡하냐며... 나를 위로(?)해 주셨다...--;
나는 그날부터... 그동네앞 개울(?)에서 구멍가게 할머니의 후원(?)을 받으면 3일을 뻐셨다...
(개울이라구 하기엔 야영하는 사람들이 쪼금 있었음... --')
그때는 핸드폰도 없을때인지라... 나는 구멍가게에 또 신세를 졌다...
친구한테 전화를 해서 돈쩜 가져오라구 할려구... 하지만 친구는 집에 없어구... 난 친구 동생에게 메모를 부탁했따...
하루가 지나가도 친구는 오지않고...나는 그 동네 꼬마들과 (내 또래..)친구가 되서 개울에서 물장구 치며 놀았던 기억이 난다...
당시 부안 농협(하얀 천막-운동회하면 운동장 앞에 치던 xx초등학교-에 부안 농협이라구 적혀 있었슴) 직원들이 그 개울로 ... 단합대회(비슷한거... 여름 휴양인가?)를 왔는데...할머니가 가게로 물건을 사러온 농협 직원에게 나의 사정을 말해주셨나 보다...
어떤 아저씨가 내가 애들과 신나게 놀고 있는데... 나에게 오더니 지갑을 잃어벼렸냐며... 집에 어떻게 가냐구 물었다... (난 그날 점심때쯤에 집까지 걸어서 10시간 정도를 도보할 생각였슴...--;) 나는 그냥 쭈삣거리며 머뭇거리고 있는데... 그 아저씨가 나에게 5000원을 차비하라며 주시는 거였다... (그때는 숫기가 없어서 고맙습니다 라는 말두 몬했다...--;)
여튼 나는 그 아름다운(?) 내변산에서 그렇게 빠져 나올수 있었다... 무사히 집에 도착하구 나서 친구를 주길라고(?)... 집에 갔더니 친구왈... "야 너 어디갔다가 이제 나타난거야... 이런 미쵼넘아 내가 얼마나 널 찾아 댕긴줄 알아? (--;) 아니 나는 ...." 얌마 너 김제 마을 어디에 있었어...?" 엉? 왠 김제 마을? "내동생이 김제 마을 이라고 그러던댕?" 헐~ 김제마을이 아니구 중계마을인딩... --; (동생이 부안 중계마을을 김제 마을이라고 잘몬 알아 들은걸루 추정 --;) 것두 모르고 내친구는 부안에서 김제 마을을 찾다가... 다시 김제라는 곳으로 가서(부안에서 김제까지 알고보니 1시간정도의 거리... 접경지역 --;) 김제에서 나를 열나게 찾았다고 그런다... 여튼 나는 사라서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후에 여름에(일년뒤)  나는 친구들을 이끌고 다시 중계마을을 찾았고 그 구멍가게 할머니를 뵐수 있었다... 지금 내 기억으로 그 마을 어느집 담벼락에선가 "부안댐 건설 반대"라는 글귀를 본거 같은데... 지금은 아마  중계 마을이 부안댐에 일부분이 되어 있지 않을까 싶다...-.-
그 할머니는 아직두 살아 계실까?
다시는 그곳을 찾아 볼수 없겠지~
나는 지금도 부안하면 젤루 먼저 중계마을이 떠오를 뿐이다.... ㅜ.ㅜ
그런 시골 인심을 다시 한번 겪어 보고 싶다................................

★★ 운영자님 중계마을이 몽땅 부안땜 소속(?)이 되 부렸나영?★★
       제가 잇던 곳은 자근 다리 ⌒ 이렇게 휘어진 다리가 있구...
       다리를 건너면 자근 마을이 하나 있구...
       다리전에 조그마한 구멍가게가 있구...
       다리밑에 자갈 개울이(내가 널던곳...--;;)하나 있구...
       여튼 사방이 산으로 둘러 쌓인 골짜기 엿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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