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여름 여름, 그리고 가을...    안보이면 누르세요.  

98년 10월 22일 봉사활동 숙제 핑계로 격포와서 깨까시 청소해줬다.
99년 2월18일 주성,달순,송이,선희,제현,기철,성현이가 울집 놀러왔다. 군고구마 쌔깜둥이 사건을 잊을수 없구만 그려~

사진속 녀석들의 해맑은 모습을 보며.. 내게 있어서 세가지 큰 행복을 꼽으라면 우리집이 부자가 아니라는 것과, 아직 얻은 것보다 얻지 못한 것이 더 많다는 것과, 너희들이 있다는 것.....이야. 믿거나 말거나~ ^^;